
중국 국가통계국은 16일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33조419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4.8%를 상회하는 결과다. 산업별로 1차산업 성장률이 3.8% 증가했고 2차 산업과 3차산업은 각각 4.9%, 5.2% 늘었다.
1분기 총 소매판매 총액은 12조 7695억 위안으로 2.4% 늘었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증가폭은 3.6%였다. 상품소비는 2.2% 늘었고 외식 소비는 4.2% 증가했다. 온라인 총 소매판매는 4조9774억위안으로 8% 증가했다.
1분기 고정자산투자는 10조2708억위안으로 1.7% 증가했다. 민간투자는 같은 기간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부동산 개발 투자는 전년보다 11.2% 감소한 1조7720억위안이었다. 주택 신규착공은 22% 줄었으며 주택 공사면적은 12.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