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전원 배움과 삶의 장인 RC교육 생활관 입주…공동체 문화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가 이번 달 학부기숙사인 RC교육생활관과 후생동(연면적3161㎡)을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체 대학부지(약38만㎡)의 50% 이상이 개방된다.
학부생 RC교육의 장인 RC교육생활관(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2만1418㎡)은 520명 수용 가능해 재학 중인 학부생 전원(440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RC(Residential College)는 학습과 생활을 통합해 배움을 촉진시키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명문형 교육모델이다.
기숙사 1,2층은 RC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RC공간'과 24시간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한 '학습공간' 및 '지원공간'으로 구성됐다.
RC공간은 RC세미나실, 그룹활동실, 음악활동실, 다목적실 등으로 이뤄져 켄텍만의 RC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습공간은 24시간 그룹 활동 및 개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터디라운지 및 계단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 공간에는 공용 세탁실, 택배실 등이 있다.
기숙사 3~7층은 '주거공간'과 '휴게공간'으로 구성된다. 주거공간은 2인-100세대, 4인-80세대로 구성됐으며 각 세대는 1인 1실(room)로 구성돼 학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 및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주거공간 각 층마다 공용주방과 휴게라운지가 있고, 상층부 곳곳에 휴게공간(휴게데크, 옥상정원)을 분산 배치했다.

기숙사 남측에 위치한 후생동(지상2층, 연면적3161㎡)은 2층에서 학부기숙사와 외부 연결데크를 통해 직접 연결된다. 1층 학생식당(360석 규모), 2층 실내 체육 시설인 GYM으로 구성됐다.
학생식당은 내부에서 외부로 직접 연계가 가능한 대공간으로 계획돼 대규모 연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 수 있다. GYM(실내체육관)은 GX룸, 샤워·탈의실과 함께 구성됐다.
학부기숙사 및 후생동은 앞서 준공된 행정·강의동과 함께 태양광, 지열, BEMS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인 친환경 건축물로, '탄소중립 캠퍼스'란 켄텍의 정체성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