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미래 자율주행 시대 연다...자율주행차 산업 육성 조례 제정

안양시 미래 자율주행 시대 연다...자율주행차 산업 육성 조례 제정

경기=권현수 기자
2025.0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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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모습./사진제공=뉴시스

경기 안양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례를 만들고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

17일 안양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 곧 시행에 들어간다. 이 조례는 윤해동 시의원이 발의해 제300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와 기본계획 수립·시행, 해당 자동차 산업 육성과 해당 기업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협동 연구와 국제 협력 지원, 기술·신제품 개발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관련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 창업과 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안양시에는 지난해 4월부터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가 운행 중이다. 18인승으로 라이다 4개와 레이다 1개, 카메라 5대를 장착해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낮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범계역~비산체육공원(왕복 6.8㎞·11개 정류장) 구간을, 심야인 0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지하철 인덕원역~평촌역~범계역~명학역~안양역(왕복 14.4㎞·22개 정류장) 구간을 운행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 차에 2328억원, 자율주행차에 1997억원, 기반 구축에 665억원 등 자동차 분야에 총 4990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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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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