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동아비즈니스포럼, '제70회 정기포럼' 성료

동아대 동아비즈니스포럼, '제70회 정기포럼' 성료

권태혁 기자
2025.03.24 13:41

정만희 동아대 로스쿨 명예교수 초청 '헌법 특강'

동아비즈니스포럼 '제70회 정기포럼'에 참석한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사진제공=동아대
동아비즈니스포럼 '제70회 정기포럼'에 참석한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동문 기업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이 지난 21일 롯데호텔 부산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제70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강세호 동아비즈니스포럼 회장, 허동윤 수석부회장, 소순민·전종섭·이홍규·박동진·김영인·임석환 부회장과 최규환 경영대학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동아비즈니스포럼은 정만희 동아대 로스쿨 명예교수를 초청해 '1987년 헌법의 문제점과 권력구조 개헌론'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정 명예교수는 "권력구조를 개헌해 권력 집중이 가져오는 헌정 운영상의 폐해를 극복하고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인 국정운영에서 벗어나야 한다. 또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헌법제도 개혁을 위해서는 기존의 낡은 정치 문화와 풍토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의식개혁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기다리던 봄이 온 것과 함께 혼탁한 정국도 빨리 안정되길 희망한다"며 "저명한 법학자인 정만희 명예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우리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포럼이 동아대 동문 간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혁신과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혜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이 산업 분야는 물론 우리 일상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 사람과 사회를 위한 기술, 기업경영 추구라는 가치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 포럼이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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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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