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 분야 디지털전환 가속

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 분야 디지털전환 가속

경남=노수윤 기자
2025.04.28 15:29

한전KDN과 사이버보안·송배전 제어시스템·AI적용 협력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가운데)과 박상형 한전KDN 사장(왼쪽에서 8번째)이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가운데)과 박상형 한전KDN 사장(왼쪽에서 8번째)이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사장)과 박상형 한전KDN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화와 신사업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 분야 AI 기술 개발·확산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송∙변전 및 배전분야 제어시스템 기술 개발을 협력한다.

송 전략혁신부문장은 "발전소 현장에서 축적한 두산의 디지털 역량과 한전KDN의 ICT전문성을 결합하면 에너지 분야의 AI적용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발전∙기계 분야 역량에 IT기술을 접목해 국내는 물론 태국·인도 등 해외 발전소에도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했다. 자체 개발한 예측진단 솔루션 'Prevision'은 설비 고장을 사전에 감지해 발전소 운영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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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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