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테크 2025에 경기혁신센터 지원 기후테크 기업 △파이네코 △마이셀 △나인와트 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3개 사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Viva Technology) 2025'에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다. 매년 수천개의 글로벌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사, 정책기관 등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 테크 행사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은 △친환경 콘크리트 양생 기술 'ThermoCure'를 개발한 파이네코 △균사체 기반 바이오소재 'CELMURE™'를 출품하는 마이셀 △에너지 진단 플랫폼 'WATTI'를 운영 중인 나인와트다.
세 기업은 행사 기간 동안 현지 투자자 미팅, 글로벌 네트워킹,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주요 글로벌 챌린지에도 참여한다. 마이셀과 파이네코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혁신 관련 'Live Nation x MIDEM's 2025' △럭셔리 브랜드 제품 출시 기회가 걸린 'LVMH's Innovation Dedicated to Excellence' △프랑스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klein-wenner's Innovate. Compete. Expand.'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파이네코는 비바테크 전시 참가 2200개 기업 중 'Energy & Climate Tech' 분야 상위 12개 사에 선정돼 'Tech Trail' 스타트업으로 집중 홍보된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양생 기술 'ThermoCure'를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셀은 지속가능한 소재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균사체 기반 친환경 바이오소재를 소개한다. 나인와트는 공공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진단 솔루션 'WATTI'를 앞세워 지방정부 및 글로벌 부동산 운용사를 대상으로 협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비바테크 참가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 노력의 성과"라며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적극 발굴해 기후테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