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일영역 관광안내소 개소...맞춤 안내 서비스 제공

양주시, 일영역 관광안내소 개소...맞춤 안내 서비스 제공

경기=노진균 기자
2025.08.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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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역 관광안내소. /사진제공=양주시
일영역 관광안내소. /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지난 12일 교외선 일영역에 '일영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관광안내소 개소로 △종합관광안내센터 △양주역 △회암사지 △장흥관광지 △조소앙기념관 △온릉에 이어 교외선 중심의 관광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할 7번째 현장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일영역 관광안내소'는 교외선을 타고 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관광의 첫 관문이다.

안내소에는 상주 해설사가 배치돼 시티투어·테마여행·주요 관광지 안내와 해설 예약 상담, 관광지도 배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내부에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조성한 미니철도박물관이 자리한다. 모자이크 조작판, 통표패색기(열차 충돌을 막는 안전장치), 기념승차권 등 과거 교외선에서 실제 사용된 16종 유물을 전시했다.

기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아날로그 감성의 철도 유물, 전문 해설사의 생생한 해설, 친절한 안내까지 방문객이 곧바로 여행의 감동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해 일영역만의 특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개소로 교외선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과 체류 시간 증가를 기대한다. 또 양주만의 문화·자연·체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감성 관광 동선 설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영역 관광안내소는 단순 안내를 넘어 양주의 매력을 깊이 전달하는 현장 지원의 심장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따뜻한 서비스가 양주 관광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협력해 △술례(酒禮) 설레임 열차 △가족愛 빛을 담다 △우유빛깔 나전여행 △로맨틱 별밤열차 등 교외선 중심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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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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