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동기술개발사업' 성과…수산가공식품 세계화 기반 마련

전남 목포시 출연 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하'센터')가 최근 해담은어업회사법인과 협력해 공정을 개선한 '전복톳밥'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전복톳밥은 센터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 3개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번째 수출 물량으로 약 5000개(미화 1만5000달러 상당)가 선적됐다.
센터는 생산 공정을 혁신하고,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수출 자문을 받아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썼다.
이번 수출은 미국 시장에서 우리 지역 수산가공식품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로, 향후 세계 시장 확대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승 센터장은 "이번 미국 수출은 수산가공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수출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