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 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자발적으로 서울의 매력을 홍보해 온 인플루언서에게 시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진우와해티', '셜록현준', '수마일', 릴리언니 등 7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앞서 서울시는 8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5~28일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30명의 인플루언서가 선정됐다. 건축가 유현준, 크리에이터 윤인환씨 등 15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서울인플루언서'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서울 시는 이날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 참여하거나 정책을 알기 쉽게 풀어낸 이지영, 김한솔, Bart van Genugten 등 인플루언서 29인도 초청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서울시는 인플루언서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촬영 시 운영시설 프리패스권, 주요 행사 사전 초청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13만 시민이 직접 뽑은 서울 대표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가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힘을 더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