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평가...전국 9개 대학 중 한 곳
학부·대학원 GKS 장학생 123명 재학 중
2026~2028년 산학협력형 GKS 수학대학 선정

동아대학교는 최근 정부초청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운영 대학 서면 점검 결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24학년도 GKS 대학원 및 학부 과정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전국 88개 GKS 운영 대학 중 9개 대학이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동아대를 포함해 2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동아대에는 현재 123명의 GKS 장학생이 재학 중이다. 또 GKS 국제재건, 우수교환, 한일공동장학생 등 다양한 정부초청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은 장학생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버디 프로그램과 집중상담 등 맞춤형 지원 제도를 도입했으며 'K-Career 캠프' 등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GKS 장학생들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대학을 검색할 때 사용하는 '스터디인코리아'(Study in Korea) 웹사이트 내 동아대 로고 옆에 'GKS 우수대학 인증마크'가 붙게 됐다.
이해우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동아대가 GKS 우수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동아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2026~2028년 GKS 산학협력(UIC) 수학대학'에도 선정됐다. 식품영양학과와 의약생명공학과에서 해마다 각각 5명씩, 3년간 총 30명의 우수 외국인 학부 장학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