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양방향 문자 서비스 확대 운영

구리시, 양방향 문자 서비스 확대 운영

경기=노진균 기자
2025.11.06 16:21

확인된 발신 번호·안심 마크 도입…시민 안전과 편의 모두 강화

스마트메시지RCS 및 안심문자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구리시
스마트메시지RCS 및 안심문자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따라 '양방향 문자 시스템'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시스템'은 기존 단방향 안내 문자 발송 방식을 개선, 시민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직접 회신하거나 문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했다.

서비스가 확대되면 시민들은 △시정 안내 △민원 처리 결과 확인 △설문 참여 △회의·행사 참석 여부 회신 △지원사업 신청 △서류 제출 △민원 신고·답변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문자 메시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증가하는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발송하는 모든 공식 문자 메시지에는 구리시 공식 브랜드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 문자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문자를 수신하면 발신자 정보란에 '구리시청 안심 마크'가 표기되며, 메시지 본문에는 "이 문자는 구리시에서 발송한 공식 문자입니다"라는 '확인된 발신 번호' 안내 문구가 기재돼 시민이 안심하고 문자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짜 문자나 전자금융사기 문자와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으로 속인 사기 전화나 문자 결제 사기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와 안심 문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고 정보보호와 기술 보안 강화를 통해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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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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