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첨단 AI기술로 제조 지형 피지컬AI로 재편성

창원특례시 첨단 AI기술로 제조 지형 피지컬AI로 재편성

경남=노수윤 기자
2025.11.11 16:55

피지컬AI 기반 산업 내재화·AX확산 가속,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피지컬AI 휴머노이드 로봇 작업 모습.(상상도)/제공=창원특례시
피지컬AI 휴머노이드 로봇 작업 모습.(상상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제조업의 피지컬 AI기반 산업 내재화로 AX확산을 가속해 지역 산업 지형을 피지컬AI 기반 산업으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가 국가 피지컬AI산업을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에 맞춰 경남도와 협력해 피지컬AI 실증·확산사업을 추진을 본격화한다.

특히 단순 AI 기술 도입이 아니라 산업 전체를 전환하고 융합적으로 운영하는 피지컬AI 기반 산업 내재화로 산업 구조를 새로이 재편한다.

창원특례시는 226억9000만원을 들여 피지컬AI 기술선점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 제조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조업에 특화된 AI 알고리즘과 분석 툴을 개발해 창원국가산단의 관리 품질검사 공정에 적용, 생산성을 최적화한다.

앞서 지난 8월 경남대가 주관하고 수도권 기업과 지역 기업이 민간컨소시엄을 구성해 피지컬 AI 모델 제조융합데이터 수집·실증사업에 착수하는 등 제조업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핵심 동력을 마련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이 지난 9월12일 열린  AI재도약 예산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이 지난 9월12일 열린 AI재도약 예산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내년부터 5년간 1조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과 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피지컬AI 본 사업인 '인간-AI 협업형 LAM 개발·글로벌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피지컬AI 시대를 열게 해 줄 핵심사업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남도와 창원특례시는 'AI 과학기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2031년까지 국비 435억원으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AI인재를 1200명 양성한다.

창원특례시 AI 산업은 스마트 제조와 AI 융합을 위한 풍부한 제조기반 시설과 다년간 현장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창원 스마트산단 등 실증가능한 기반기설과 R&D분야 연구기관이 위치해 AI산업 생태계 구축에 유리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술 및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창원의 특화 산업과 융합해 창원국가산단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AI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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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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