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극복과 성공적 APEC 개최를 기회로"
경북도는 지난 11일 14조36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7745억원(5.8%)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6328억원(5.4%), 특별회계는 1417억원(9.2%) 증가했다.
중점 투자 분야는 민생안정·경제위기 극복, 농정·산림·해양 대전환 확산, 저출생 대응, 포스트 APEC·K한류 선도, 따뜻한 복지·안전강화다.
이번 예산안은 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경상북도는 초대형산불피해라는 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개최를 기회로 경북의 힘을 세계에 알리는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미래세대가 꿈꾸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정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