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31일 2026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
다수 국책사업 선정...우수한 교육·연구 환경 구축
자율전공학부, 1년간 전공 탐색 후 학과 선택
에디슨관 신설...반도체 클린룸 등 연구·편의시설 완비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창의와 열정을 가진 학생이 저마다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학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31일 저녁 7시까지 2026학년도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의 17.6%에 해당하는 236명이며,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전형별 인원은 △수능(일반학생전형 가군) 61명 △수능(일반학생전형 나군) 72명 △수능(일반학생전형 다군) 103명이다. 정원외전형인 수능(농어촌학생전형)은 수시모집 이후 이월 인원이 발생할 경우만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정시모집과 별도로 진행된다.
금오공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RISE사업 △대학ICT연구센터사업 등 다수의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학생이 원하는 꿈을 실현하는 교육환경의 기반이 되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은 다양한 대회 및 학회 수상과 국제학술지 게재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 및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성과가 눈에 띈다.
윤서한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자연 유래 고기능성 필름 개발과 관련된 논문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했다. 김정현 컴퓨터공학부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컴퓨터 과학 분야 학회인 'IEEE ISMAR'에 채택됐다.
대학은 체계적인 학생역량 프로그램(KIT BISKIT)과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 비전과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금오공대는 이번 정시모집 수능(일반학생전형) 다군에서 자율전공학부 100명을 선발한다. 2026학년도 모집단위 중 선발 규모가 가장 크다.
자율전공학부 학생은 입학 후 1년간 전공 탐색 시간을 거치며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을 선택한다. 다양한 전공을 미리 경험하고 이후 여러 학문을 융합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
단, △기계공학부 스마트모빌리티전공 △광시스템공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과 △IT융합학과 등은 선택할 수 없다.
자율전공학부의 커리큘럼은 지난해 완공된 에디슨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에디슨관에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Hyflex 수업이 가능한 강의실이 마련됐다. 구미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방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연구 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올해 개관한 반도체 클린룸을 비롯해 최신 연구시설과 편의시설은 물론 비교과 활동을 위한 학생 공간도 갖췄다. 금오공대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형 인재를 양성한다. 에디슨관은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가 성장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