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50원 재돌파에 복지부·국민연금, 외환 전문가 간담회

환율 1450원 재돌파에 복지부·국민연금, 외환 전문가 간담회

정인지 기자
2026.01.09 16:26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해 1450원대에 재진입한 가운데 복건복지부가 외환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9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들과 거시경제적 관점에서의 외환시장 구조 변화 등에 대한 외환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 외환시장이 국민연금기금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외환시장 간담회는 국내외 거시경제 환경 변화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구조적인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러한 변화를 고려한 국민연금기금의 운용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시 대응해 국민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5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1480원대를 돌파한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초강력 구두개입 등 잇따른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발표로 1420원대까지 내렸지만 새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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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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