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 내수 진작과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4개 분야 총 7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은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해외 플랫폼 △공공판로 개척 등이다. 특히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에 맞춰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을 신설했다.
가장 수요가 많은 '마케팅 지원'은 30개사를 선정해 SNS 광고, 카탈로그 및 홍보영상 제작비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플랫폼 입점'은 23개사에 온라인 광고비와 판매 수수료 등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내수 시장 공략을 돕는다.
처음 도입된 '해외 플랫폼 입점' 사업은 17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플랫폼 판매 수수료와 상세페이지 제작비 등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 수출 기업의 초기 시장 안착을 유도한다. 이 밖에 '공공판로 개척' 사업을 통해 7개사에 전자입찰과 나라장터 등록 등을 지원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26일부터 시작되며, 마감은 세부 사업별로 2월10일 또는 13일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과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