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달리기부터 통증관리까지…단체·사업장 찾아가는 '건강 뜀'

강남구, 달리기부터 통증관리까지…단체·사업장 찾아가는 '건강 뜀'

이민하 기자
2026.02.04 15:12
건강 뜀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리기전 몸을 푸는 사람들 모습/사진제공=강남구
건강 뜀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리기전 몸을 푸는 사람들 모습/사진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이달부터 관내 단체·기관·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 뜀, 건강관리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달리기 인구가 늘면서 잘 달리는 법과 부상·통증 관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구는 이런 흐름에 맞춰

구는 보건신체활동 프로그램인 '건강 뜀'을 운영하며 달리기 기초부터 회복 관리까지 실생활에 바로 쓰이는 건강관리 교육을 확대한다. 건강 뜀은 2024년 청년층 야외 러닝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난해 청소년·중년 여성·일반 성인까지 전 생애 맞춤형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주민 대상 프로그램에 단체·기관·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도입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한 달리기 접근법 △스포츠테이핑 △셀프 근막이완 테크닉 등 3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교육신청 조건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갖고 있는, 강남구 소재 단체·기관·사업장으로 회당 30명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 장소와 시간, 준비 사항 등은 신청 전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교육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강남구청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의 문턱을 낮추고 올바른 운동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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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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