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교원양성 역량 입증...사범대 'A등급'에 부총리 표창까지

대구대, 교원양성 역량 입증...사범대 'A등급'에 부총리 표창까지

권태혁 기자
2026.02.05 13:06

교육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2027학년도 교원 양성 정원 감축 없이 유지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전경./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전경./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 사범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교육대학원과 일반대학 교직과정도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대구대는 진단 대상이 된 3개 교원양성기관 모두 상위 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대구대는 2027학년도 교원 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A등급을 받은 사범대학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혜택도 받는다. C등급 이하를 받은 대학은 정원을 감축하거나 과정을 폐지해야 한다.

대구대는 그동안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예비 교원의 현장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교육부의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혁신 교육역량과 현장 연계 교육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전임교원 확보, 수업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교육실습 지원 등 주요 평가지표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정호 사범대학장은 "사범대학의 전통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대학원과 교직과정까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성 있는 예비 교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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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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