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질 때까지 달려간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시즌2 시동

"달라질 때까지 달려간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시즌2 시동

경기=이민호 기자
2026.02.24 10:3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민생경제 현장투어' 이동 수단인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에 탑승해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민생경제 현장투어' 이동 수단인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에 탑승해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 경제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현장으로 들어간다.

경기도는 24일 경기융합타운에서 김 지사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시즌2' 출정식을 개최하고 오는 4월3일까지 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찾아가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약 3200㎞를 이동하면서 6400여명의 도민과 호흡했다.

시즌 2는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라는 새 슬로건을 걸고 '정책과 과제' 중심으로 전환했다.

첫 행선지는 남양주시다. 오는 25일 남양주 다산동에서 주민간담회를 열고 '경기도형 공공주택' 비전을 발표한다.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거·복지 통합 모델 'G 정비 All-Care'를 공개하고, 퇴계원 재개발 현장을 찾아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용인시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 주민이 모여 애로사항을 나누고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정책을 통해 경기도형 반도체 클러스터 완성에 속도를 낸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투어는 김 지사가 직접 현장의 숙제를 풀어내는 '해결사'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며 "도민 삶에 실질적인 플러스가 되는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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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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