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청년 구직활동 종합 지원

대전시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 및 쉬었음 전환 예방 프로그램인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참가자를 상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2024년부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인 15~39세 청년을 위한 열린 취업 지원 사업이다.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초기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고용정책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1515명으로 총 4억5000만원(국비 3억6000만원, 시비 9000만원)이 투입된다.
청년카페 '대전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들이 일상적으로 머물며 휴식과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라운지, 전문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자격 보유 청년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원스톱 취업 상담·고용정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상설과정(진로탐색, 취업 지원, AI역량 강화) △비상설 과정(원데이클래스 등)으로 이원화해 청년들이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제화 경제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초기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많은 청년이 구직활동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며 "올해 사업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가 진행한 이 프로젝트에는 지원 목표 대비 98.4%인 1614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고용노동부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