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교직원 대회로 AI 역량 강화

경남정보대 교직원 대회로 AI 역량 강화

부산=노수윤 기자
2026.03.03 16:21

정시퇴근·알잘딱깔센 등 2팀 우수상 수상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AI 경진대회 시상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AI 경진대회 시상 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가 AI 역량 강화를 위해 '제1회 교직원 AI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행정 현장에 AI를 접목해 교직원의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고 10개 팀 24명이 참가했다.

정시퇴근팀(김용현·이홍락·채기현)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내 시스템 AI 번역·안내 지원과 AI 활용 장학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행정 간소화를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알잘딱깔센팀(장민수·박예은)은 '경남정보대에 특화된 행정지원 AI 시스템'을 구축해 규정·법령·지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 지원체계 모델을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AI리더팀(박창환·고은숙·윤현수)이 'AI를 활용한 자필문서 전산화 및 데이터 연동 방안'으로, Young&Wise AI팀(정연·김현우)이 '교내 그룹웨어와 Gmail을 연동해 학사 민원 접수 시 AI 자동응답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제시해 장려상을 받았다.

경남정보대는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대학 행정 시스템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AI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는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AI를 통해 나아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제6회 창의융합포럼(CCF)을 개최했고 교수 대상 AI 실기 워크숍과 재학생 대상 AI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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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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