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서울시, '2026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김승한 기자
2026.03.06 11:15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시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20일까지 '2026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따뜻한 손길이 모여, 하나의 심장으로 뛰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당 최대 8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다만 공정한 경연을 위해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자와 응급의료 종사자, 관련 학과 재학생, 의용소방대원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인부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팀은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8분 이내에 초기 대처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심폐소생술(CPR) 수행 등 응급 대응 과정을 정확하게 시연해야 한다.

분야별 최우수팀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서울 대표팀이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내 25개 소방서 홍보교육팀을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단순한 응급처치 기술을 넘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안전 역량"이라며 "이번 경연대회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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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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