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약물 예방 순회공연 등 현장 정책 성과 인정

부산교육청이 '학교 흡연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현장 중심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하중학교도 모범적인 사업 수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모전은 지난해 학교 흡연 예방사업을 추진한 전국 시·도 교육청 및 학교의 22개 우수사례 보고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음악과 함께하는 유해약물 예방 순회공연 및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포스터 △카툰 △굿즈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사업을 펼쳤다.
앞으로 흡연예방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공모전 당선작 홍보로 학생 흡연 예방 일상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학교 흡연 예방사업은 단순히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주는 미래 대비 교육"이라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