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기업 AWS와 '부산컬처허브 AI영상제작 과정' 운영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부산RISE사업단은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부산컬처허브 AI영상제작 과정'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콘텐츠 제작에 접목해 대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13일 해운대캠퍼스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1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AI를 창작자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창작 확장 도구'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 기획 및 제작, 클라우드 기반 공동 작업 기술을 교육했다. 온라인 강의는 AWS 공인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글로벌 표준 클라우드·AI 집중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성과도 눈에 띈다. 학생 10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남지수·곽희재 학생 등 2명은 글로벌 공인 자격증인 'AWS Certified AI Practitioner'를 취득했다. 참여 학생 설문 결과 오프라인 교육 만족도 100%, 온라인 교육 4.4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권경휘 부산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재 양성→취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향후 교육 대상을 관광, 문화콘텐츠, 웰니스 분야로 확대하고 학기 중 운영 방식을 도입하겠다. 비개발자도 손쉽게 코딩하는 '바이브 코딩' 과정을 개설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