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신한스틸 BOOST 제1호 기업 지정

부산테크노파크 신한스틸 BOOST 제1호 기업 지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6.03.24 15:13

현장 중심 프로젝트로 중견기업·스타트업 성장기반 마련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이 최숙현 신한스틸 대표에게 BOOST 1호 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이 최숙현 신한스틸 대표에게 BOOST 1호 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4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특수강 전문기업 신한스틸을 부산형 개방혁신 전략기업(BOOST) 제1호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참여기업 발굴·지정 △공동 프로젝트 개발 △스타트업 연계·협력 지원 △AI 기반 프로젝트 지원 △현장 중심 솔루션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BOOST 제1호 지정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신한스틸 △부산테크노파크 AI전략파트너스 등이 참석해 BOOST 지정 프로젝트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BOOST 지정 프로젝트는 △중견기업 △스타트업 △산업전문가가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만드는 계획이다. 중견기업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스타트업은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개방혁신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BOOST는 기업이 직접 혁신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시도"라며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돈 부산벤처기업협회장은 "지역 기업 전반에 혁신을 확산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현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협력 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옥승호 동의대학교 인공지능로봇연구소장은 "BOOST가 소장 전문가와 AI 전략 파트너스가 현장 중심 기술 솔루션을 구현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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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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