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소속 오세희, 전국사격대회서 한국신기록 '기염'

충북보건과학대 소속 오세희, 전국사격대회서 한국신기록 '기염'

권태혁 기자
2026.03.25 10:39

50m 3자세 개인전 1위...전 종목서 우수한 성적 거둬
2025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이어 국가대표급 기량 입증

오세희가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오세희가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스포츠재활과에 재학 중인 사격선수 오세희가 지난 16~2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한국신기록을 세웠다고 25일 밝혔다.

오세희는 50m 3자세 개인전 1위(한국신기록)와 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10m 공기권총 개인 3위 △25m 권총 단체 2위·개인 2위 △10m 공기소총 단체 3위·개인 3위 △50m 복사 단체 1위·개인 1위 등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오세희는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5 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50m 소총 복사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용석 총장은 "오세희 선수의 한국신기록은 개인의 노력과 지도진의 헌신, 대학의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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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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