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미만 스타트업 9곳 모집…임대료 전액 지원
푸드테크 포함 성장성 평가 선발…5월1일 입주

경기 과천시가 창업 초기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공기여 공간에 '무상 입주'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공공기여 공간 2곳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4월8일까지 모집한다. 입주할 공간은 과천대로12길 일대 11-3블록과 과천대로7길 소재 과천상상자이타워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일반 업종 5곳과 푸드테크 분야 4곳 등 총 9개 기업을 선발한다. 제공 공간은 39㎡부터 132㎡까지 다양하며 임대료는 전액 면제된다. 관리비는 입주 기업이 부담한다.
시는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5월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한 혁신 기업 집적 효과도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기업이 성장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