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장 만난 오세훈 "종묘·세운4구역 해법에 속도내야"

국가유산청장 만난 오세훈 "종묘·세운4구역 해법에 속도내야"

정세진 기자
2026.03.30 16:46

종묘·세운4구역 이견 조율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감사의 정원 석재 기증국 주한외교단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감사의 정원 석재 기증국 주한외교단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30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종묘 보존과 세운4구역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허 청장과 회동하면서 종묘 보존과 세운4구역 개발과 관련해 앞으로도 긴밀한 실무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회동은 최근 종묘·세운4구역을 둘러싼 서울시와 국가유산청 간 이견을 조율하고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오 시장과 허 청장은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주 중 국장급 실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행정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서울시장, 국가유산청장, 종로구청장 '3자 협의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번 주 내 협의체를 즉시 가동헤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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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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