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대구보건대,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권태혁 기자
2026.05.12 08:51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연계한 대학 고유의 특성화 교육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교원과 외부 의료기관 재직자들./사진제공=대구보건대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교원과 외부 의료기관 재직자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가 지난 8~9일 교내에서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연계해 대학이 개발한 고유 응급시뮬레이션 교육 브랜드 'DHC-HEART' 체계를 현장에 적용하고 다학제 교육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DHC-HEART는 환자 이동 동선에 기반한 시뮬레이션과 국제 표준 심폐소생술(BLS), 전문 사후 분석 체계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는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교원과 외부 의료기관 재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유명란 한국국제보건안전교육원장은 '플로우 러닝 기반 보건의료 전문직 간 협력 교육(IPE)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주제로 실무 교육을 맡았다.

1일 차에는 기존 모듈 구조와 역할을 분석해 시나리오를 재설계했으며, 이튿날 응급 상황 실습 및 통합 분석을 통해 교수자들의 운영 역량을 높였다. 대학은 DHC-HEART 고유 강사 자격 인증제를 도입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체계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재은 DHC글로컬러닝센터장(방사선학과 교수)은 "대구보건대만의 특화된 전문직 협력 교육(IPE) 모델을 안착시킬 것"이라며 "실전형 시뮬레이션 교육을 고도화해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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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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