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가 세계적인 음악·미디어 브랜드인 빌보드 코리아와 손을 잡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 11일 서울 흑석캠퍼스에서 빌보드 코리아와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세현 중앙대 총장,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 박인선 창업교육지원센터장과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 정주원 CSO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음악·엔터테인먼트·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K-POP, 공연예술, AI(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산업 관련 공동 연구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글로벌 아티스트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빌보드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전방위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교육의 명문인 중앙대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빌보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번 협력이 글로벌 K-콘텐츠와 엔터 산업의 발전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에 큰 기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역사적인 첫 걸음을 떼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