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전복 치패 등 어패류 기장 월내항 방류

고리원자력본부 전복 치패 등 어패류 기장 월내항 방류

부산=노수윤 기자
2026.06.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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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배수 활용 양식 수산자원 회복·어촌 소득증대 기여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에서 4번째)과 정종복 기장군수(왼쪽에서 2번째), 구혜진 기장군의원(왼쪽에서 3번째) 등이 어패류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에서 4번째)과 정종복 기장군수(왼쪽에서 2번째), 구혜진 기장군의원(왼쪽에서 3번째) 등이 어패류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 온배수를 활용해 양식한 어패류를 방류했다고 8일 밝혔다.

방류한 어패류는 △강도다리 치어 3만마리 △전복 치패 2만마리 등 5만마리이다. 강도다리 치어는 행사에 참여한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 정종복 기장군수, 어촌계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월내항 인근 해역에 직접 방류했고 전복 치패는 생육 환경을 고려해 지난달 28일 길천, 월내 어촌계 해역에 사전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방류한 것으로 올해 27회째다.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양식한 어패류를 지역 해역에 방류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 소득증대를 기대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금까지 △넙치 35만마리 △참돔 167만마리 △강도다리 32만마리 △전복 76만마리 등 모두 310만마리의 어패류를 방류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어패류 방류행사가 기장지역 어촌경제 활성화와 수산자원 회복에 보탬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지키고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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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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