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中서 중외합작 프로그램 제2회 졸업식 개최...81명 배출

백석대, 中서 중외합작 프로그램 제2회 졸업식 개최...81명 배출

권태혁 기자
2026.06.12 13:1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졸업식...한·중 공동교육 성과 확인
2021년 교육부 승인 후 시각전달디자인 중외합작 프로그램 운영

'중외합작 프로그램 2026년도 졸업식'에 참석한 백석대와 쟈싱난양직업기술학원 관계자들./사진제공=백석대
'중외합작 프로그램 2026년도 졸업식'에 참석한 백석대와 쟈싱난양직업기술학원 관계자들./사진제공=백석대

백석대학교가 지난 11일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위치한 쟈싱난양직업기술학원에서 '시각전달디자인 전공 중외합작 프로그램 2026년도 졸업식'을 열고 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석대와 쟈싱난양직업기술학원이 공동 운영하는 시각전달디자인 전공 중외합작 교육과정의 두 번째 졸업식이다. 지난해에는 72명이 졸업했다.

졸업식에는 송기신 백석대 총장, 김범준 국제교류본부장, 강화선 디자인영상학부장과 왕쉐건 쟈싱난양직업기술학원 총장, 천페이장 당위서기, 펑리웨이 부총장, 자싱시 교육국 및 대외우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외합작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학생 성장 영상을 시작으로 △양교 총장 축사 △졸업작품전 개막식 △우수 졸업생 시상 △졸업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백석대는 졸업생 전원에게 대학 배지와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송 총장은 "여러분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교육적 강점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성장한 글로벌 인재"라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왕 총장은 "양교가 함께 구축한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적 시각과 문화적 이해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와 쟈싱난양직업기술학원은 2021년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시각전달디자인 전공 중외합작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송기신 백석대 총장(왼쪽)이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
송기신 백석대 총장(왼쪽)이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