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AI활용 영업비밀 관리시스템' 개발 착수

지식재산처, 'AI활용 영업비밀 관리시스템' 개발 착수

대전=허재구 기자
2026.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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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식재산처
/사진제공=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는 기업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영업비밀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영업비밀 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2012년 구축돼 그동안 약 1000개사에서 사용됐다. 하지만 영업비밀 문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기업 담당자가 직접 판단해 분류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분류의 어려움, 이용의 불편함으로 시스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롭게 개발될 시스템은 △영업비밀 문서 등급 자동 분류 △접근권한 관리 및 이상 행위 탐지 △보안 문서 반출 승인 및 워터마크 적용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연동 등의 기능을 탑재해 불편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재산처는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기업·대학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도 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영업비밀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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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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