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5년 가을철 산불대응 유공 정부포상' 전수

산림청, '2025년 가을철 산불대응 유공 정부포상' 전수

대전=허재구 기자
2026.06.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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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표창 12점 등 총 20점 포상

박은식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5년 가을철 산불대응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박은식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5년 가을철 산불대응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지난해 가을철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한 유공자 20명(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12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관계부처 합동 '산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범부처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신속한 초동대응에 힘썼다.

그 결과 산불 발생 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명·산림·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포상은 가을철 산불방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는 산림청을 비롯해 산불 예방·대응·진화에 적극 협력한 국방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개발에 힘쓴 민간기업 등에서 선발했다.

산림청과 지방정부 등에서 산불 진화, 상황 관리, 주민 대피,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저감에 기여한 유공자들도 이번 포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는 부처 간 경계가 있을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산불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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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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