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안전경영 부문책임제 도입…사업별 안전관리 강화

캠코 안전경영 부문책임제 도입…사업별 안전관리 강화

부산=노수윤 기자
2026.06.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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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지정, 현장 중심 안전관리 고도화

정정훈 캠코 사장(가운데)이 이종국 부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부문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게 CSO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정정훈 캠코 사장(가운데)이 이종국 부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부문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게 CSO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경영 부문책임제'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캠코는 추진 중인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기업지원 △국유재산 관리 등 사업의 업무 특성과 위험요인이 각각 달라 안전경영 부문책임제를 도입해 현장에 맞는 안전관리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부사장이 전체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맡았으나 앞으로는 부사장을 최고안전관리자(CSO)로 지정해 안전경영을 총괄하고 각 부문 상임이사가 부문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맡아 현장의 안전을 관리한다.

이는 사업별 책임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사장이 안전경영 전반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한다.

안전·보건·재난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에 맞춰 관련 조직과 업무처리 절차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개편은 캠코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의 개별 특성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이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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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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