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초지자체 유일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

안산시, 기초지자체 유일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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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행정안전부 추진 국가AI 프로젝트에 선정된 후 관계부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행정안전부 추진 국가AI 프로젝트에 선정된 후 관계부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국가 AI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대구시, 세종시 등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안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사업을 통해 산·학·연 협력체계 기반으로 AI 기술 공동 실증을 추진한다.

우선 재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한 상황 대응을 지원하는 AI 기반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 기술도 함께 활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나간다.

실증 결과를 실제 행정에 반영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발굴·확산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도 구축한다.

또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정부 GPU 자원을 활용한 AI 기술 실증을 추진한다.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안전 등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역량도 강화한다.

이민근 시장은 "행정안전부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은 안산시의 AI 행정 역량과 디지털 혁신 기반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AI 행정혁신의 선도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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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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