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제10대 출범…김미수 의장 선출, 4년 의정 본격 시작

고양특례시의회 제10대 출범…김미수 의장 선출, 4년 의정 본격 시작

경기=노진균 기자
2026.07.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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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임시회서 전반기 의장 선출…재적의원 34명 중 32표 얻어
"소통·상생으로 협치 의회 구현"…20일부터 첫 업무보고 돌입

고양특례시의회.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경기 고양특례시의회가 10일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의 4년 임기를 공식 시작했다.

전날까지 원 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이어졌지만, 의장 선출을 마무리하면서 의정 공백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의회는 이날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김미수 의원을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 의장은 32표를 얻었다.

김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의장 선출이 다소 늦어진 것은 모든 의원이 치열하게 협의하고 소통하는 과정이었으며, 결과적으로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상생을 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반목이 아닌 협치의 모범을 보이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의장 선출로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고양시 집행부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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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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