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이 지난 16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지역 ODA(공적개발원조)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제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의 교육·연구 역량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의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기획됐다.
인제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미래사회교육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이다. 다음달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오는 9월 첫 학기를 시작한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KOICA와 창원대, 경남도가 함께 설립한 지역 국제개발협력 거점기관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 △세미나·학술대회·워크숍 공동 개최 △공동 연구 및 정책 개발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등이다.
이성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대학과의 협력은 경남의 국제개발협력 생태계를 넓히는 기반"이라며 "교육과 연구, ODA 사업 참여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아 인제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장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