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임직원, '손편지'로 보육시설 아동과 온기 나눠

농어촌公 임직원, '손편지'로 보육시설 아동과 온기 나눠

나주=나요안 기자
2026.08.11 10:0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임직원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 가져…임직원 60여명 아동이 보낸 편지에 응원의 마음 전해

'임직원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이 보육시설 아동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임직원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이 보육시설 아동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지난 10일 나주 본사에서 보육시설 아동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하는 '임직원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은 보육시설 아동이 학교생활과 진로 등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편지로 전하면, 임직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장을 보낸다.

손편지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사회 구성원이 있다는 따뜻한 경험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동이 보내온 편지에 담긴 생각과 사연을 읽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공감과 위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작성했다.

임직원이 작성한 편지는 사단법인 온기를 통해 해당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어떤 말을 담을지 곰곰이 생각하며 편지지에 한 글자씩 눌러썼다"며 "짧은 편지지만, 아이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자신의 고민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