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학과 산학협력…탄소중립 연구·인재양성 추진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 5사가 서울과학기술대 등 4개 대학과 에너지 전환 대응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시장 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상황에 발전 5사와 학계가 공동 대응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연구 및 미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정책 공동연구 △미래 에너지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공유를 추진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송상욱 한국남부발전 발전처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공기업과 학계가 에너지 전환 과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성과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산업현장과의 협력으로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연구와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협약이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 5사와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