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 SA등급 이어 약속대상까지…이민근 시장, 선거공약서 부문 수상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들의 선거공보와 공약서를 대상으로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뽑았다. 지난 6월부터 전수조사와 공적서 심사를 거쳐 이 시장을 포함한 최종 수상자 16명(광역·기초단체장, 교육감)을 확정했다.
평가 지표는 △목표 명확성 △우선순위 설정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총 7개 영역이다. 이 시장은 공약의 체계적인 구성과 실현 가능성은 물론, 시민 참여를 이끌어낸 민주적 절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9기 공약에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으로 담아내고 책임 있게 실천하려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 목소리를 반영해 약속한 사업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민선8기 공약 이행률 92.7%를 기록했고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획득하기도 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실현 가능성과 책임성을 갖춘 정책 추진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