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연차점검 A등급…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성과

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연차점검 A등급…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성과

경기=노진균 기자
2026.09.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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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돌봄·글로벌 역량 강화 등 지역 특성 반영한 사업 운영
지역교육협의체·관련 조례 마련…교육특구 지속 추진 기반 구축

동두천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는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연차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도지역으로 승격되고 추가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사업 운영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점검에서 동두천시는 지역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교육·돌봄·글로벌 역량 강화 등 분야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지원협의회와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등 지역 협력체계를 구성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난 5월 '동두천시 지역교육 혁신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교육특구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시는 2024년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를 목표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를 비롯해 경기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SW·AI 선도학교, 문화콘텐츠 양성과정,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기주도학습과 글로벌 역량, 미래산업 분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교육·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A등급 평가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교육특구를 통해 구축한 교육협력 기반과 주요 사업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후속 정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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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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