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1800명 투입…안산시 '반월·시화산단' 대청소

민·관·군 1800명 투입…안산시 '반월·시화산단' 대청소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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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행사에는 안산시 공직자 150여명을 비롯해 입주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군부대, 경찰, 소방 등 1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업단지 일대를 3개 권역 71개 구역으로 세분화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시청 산업지원본부와 상록구청, 단원구청이 각 권역을 맡아 주요 도로변과 평소 관리가 어려운 공장 밀집지역 골목의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산업 발전을 이끈 반월·시화국가산단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과 기업, 관계기관이 뜻을 모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산단 활성화로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하는 산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와 함께 산단 경쟁력 제고 사업도 병행한다.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산리단길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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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경기지역 맡고 있는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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