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안전과 치안 강화에 양보 없이 투자"

오세훈 "안전과 치안 강화에 양보 없이 투자"

정세진 기자
2026.10.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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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동행안심벨 CCTV 관제센터 현장점검 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동행안심벨 CCTV 관제센터 현장점검 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전과 치안을 강화하는 일이라면 어떤 양보도 없이 집중 투자해 나가겠다"고 26일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에는 타협도, 양보도 없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시민의 안전만큼은 어떤 타협이나 양보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안전이 흔들리면 길을 홀로 걷는 일도, 가게를 지키는 일도, 가족의 귀가를 기다리는 일도 모두 두려움으로 바뀐다"고 했다.

이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시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며 "위험한 순간이 닥쳤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시민 입장에서 고민한 끝에 2024년 '안심헬프미'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평소에는 해치 모양의 작고 귀여운 키링인데,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고 자치구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로 신고가 들어가 경찰 출동까지 이어진다"며 "접수된 긴급신고는 2900여 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54건은 경찰이 출동해 가해자를 막아섰다"고 했다.

이어 "오늘 양천구 CCTV 관제센터를 현장점검하며 직접 관제사 자리에 앉아봤다"며 "시연이었는데도 스피커 너머 목소리에 가슴이 철렁했고, 바로 그 짧은 순간에 서울시가 시민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새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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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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