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 매년 화재로 소방관이 2명 이상 순직하는 가운데 올해도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안전기준은 강화되고 있지만 해당 건물은 소방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어서 스프링클러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차진입서 불길 급속도 확산...전원 대피 명령 내렸지만 2명 고립·사망━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5분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11시 1분 초진, 11시 23분 완진됐다. 이후 11시 34분 대응 단계는 해제됐다. 이번 화재로 총 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구조대원 1명, 화재진압대원 1명)이 숨졌으며, 공장 관계자 1명은 경상을 입었다. 특히 완도소방서 구조대원 박모(44) 소방위는 1남 2녀를 둔 가장이었으며, 북평지역대 화재진압대원 노모(31) 소방사는 임용 3년 차로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원 7명을 투입해 오전 8시 38분 1차 진입에 나섰고, 이후 연기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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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란-판교 잇는 '자율주행 셔틀' 운행…시민 무료 이용
경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 지정돼 내년 2월부터 도심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기존 대중교통을 대체하기보다 환승 부담이 크거나 직통 노선이 부족한 구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을 투입해 시민 이동 연속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율주행 셔틀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2개 노선에 각각 1대씩 운행한다. 노선 A는 모란역 일원을 포함한 구도심에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편도 8. 1km 구간이며, 노선 B는 허브센터를 기점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와 모란역, 수진역,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등 주요 교통 결절점을 순환하는 12. 1km 노선이다. 셔틀은 2026년 2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2년간 시범 운영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점심시간으로 운행 중단한다. 하루 약 4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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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군사학과, 3년 연속 장교·군장학생 전원 합격 '쾌거'
경동대학교는 군사학과 1학년 재학생 22명 가운데 부사관 희망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학군사관(ROTC)과 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1학년 가운데 13명은 육군과 해병대 학사사관(예비)후보생 및 장학생에도 중복 합격해 학군사관과 학사사관 중 진로 선택을 앞두고 있다. 같은 학과 2~4학년 학생들도 각 군 장교 선발시험과 대학 등록금 전액 장학생에 합격했다. 이에 군사학과는 3년 연속 재학생 전원(부사관 희망자 2명 제외)이 장교 및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장규 군사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3성 장군 및 전술학 교관 출신 교수진의 개인 맞춤형 밀착지도, 학생들 사이에 형성된 '도전과 자강불식'의 면학 분위기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동대 군사학과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소령급 이상 전문직업장교 양성'을 목표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에는 ROTC 장교와 학사장교 선발시험을 대비한다. 2학년부터는 장기복무자 선발 및 조기 진급을 대비한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체력단련, 리더십, 군사 전문지식 함양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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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7% "도정 운영 잘한다"…3개월 새 6%p 상승
김동연호 경기도정이 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도정에 대한 도민 긍정 평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로 집계됐다. 이는 9월 조사의 61%보다 6%p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도정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1%로 9월 22% 대비 1%p 하락했다. 도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68%가 경기도정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정책 분야별 평가 결과 교통 분야 긍정 평가가 76%로 가장 높았다. 민생경제와 복지 분야는 각각 66%, 미래먹거리는 61%로 집계됐다. 지역균형발전 58%, 기후위기 대응과 청년 분야는 각각 54%, 사회적 가치 분야는 53%였으며 주거 분야도 52%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도정의 주요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교통 분야를 꼽은 응답이 24%로 가장 많았다. 복지(13%), 민생경제(11%), 미래먹거리와 지역균형발전이 각각 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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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성 호원대 총장 신년사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이 23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 총장은 "2025년 군산은 시민들의 연대와 헌신을 바탕으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갔다"며 "호원대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교육·연구·사회 기여라는 교육 본연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건학 이념인 '보람 있는 인생, 참된 인간상, 자립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실사구시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중심 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학생의 성공과 지역사회 동행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총장은 또 "'지역과 함께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산업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창의 융합 인재 양성, 산학협력 기반 지역 정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군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대학의 교육 혁신 의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6년에도 군산시, 지역 산업체,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것"이라며 "청년이 꿈을 키우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며, 대학이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교육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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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 착공
경기 구리시는 지난 22일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창천은 구리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서 1993년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됐다. 현재 상부는 주차장으로, 하부는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로 설치돼 이용 중이다. 동·식물의 서식공간이 많이 감소해 생태적으로 매우 취약한 건천화 하천 상태에 놓여 있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수질 오염과 훼손으로 기능이 저하된 인창천에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하천·생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하천과 수생태계의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와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85%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공사 기간은 3년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도심 환경개선과 하천 수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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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6개 시·군,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 공동건의 추진
경기 하남시와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등 경기 동북부 6개 기초자치단체가 그동안 규제와 희생의 중심이었던 수변 공간을 '기회와 상생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동 행보에 나섰다. 6개 시·군은 지난 22일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하남을 비롯한 6개 지자체는 지난 5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했다. 이후 북한강과 팔당호(댐)를 중심으로 한강 수계와 연계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장기간 지속된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건의문에는 △상위계획의 대표 사업 반영 △관광권역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규제 개선 공동 대응 등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다각적인 협력과 지원 요청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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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M6117번 버스 이대입구 → 서울역 서부로 종점 변경
경기 김포시는 지난 8월부터 서울 서소문고가 철거 공사로 인해 서울역에 정차하지 않던 광역급행버스 M6117번의 종점을 기존 이대입구에서 서울역 서부로 변경해 내년 1월3일부터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운행경로 변경으로 기존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중)·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이화여대입구·마포자이2차아파트·대흥역 정류소는 정차하지 않는다. 대신 신촌역8번출구(14228)·공덕역1번출구(14180)·서울역서부(02105)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M6117번 버스가 서울역 서부 정류소로 종점이 변경되면서 시와 서울역을 잇는 유일한 광역급행노선이었던 이전의 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울역에 정차하지 않아 역사 인근 출퇴근자, 고속열차 이용객 등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노선 변경에 따른 시민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차 및 미정차 정류소 안내문 게시 △시 홈페이지 안내문 게시 △버스 전면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대시민 홍보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역 서부 정류소 정차를 통해 서울역 인근 출퇴근자 및 서울역 기차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한 대중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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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사천통합 30년, 우주항공 성과로 위상 높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사천시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사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올해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이자 사천 방문의 해로 사천의 위상을 널리 알린 해"라며 국민체육센터 개관과 시립도서관 조성, 우주항공청 개청 등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그는 "경남은 우주항공과 원전 등 국가 주력 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경제와 고용 여건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사천을 포함한 경남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특별법 통과 건의에 박 도지사는 "특별법은 사천만이 아닌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지역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공감대를 확대하고 있다"며 "조속 통과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천공항 확장과 국제공항 승격 건의에 대해서는 "사천공항은 우주항공 산업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터미널과 활주로 확장 등 계획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고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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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 동부리 국토부 '도시재생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경북 영주시는 22일 풍기읍 동부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된 풍기읍 동부리 일원(약 9만5500㎡)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8억원(국·도비 105억 포함)을 투입해 △동부리 마을복합편의센터 조성 △마을 안길 연결도로 개설 △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마을공동시설 리모델링 △빈집 철거 및 집수리 지원 등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주차장·공원·생활 SOC 등 생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간의 주택 정비와 신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웠던 동부리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전환점이 마련됐다"면서 "주민 의견 반영은 물론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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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현대로템 협력기업협의회 中企 성장지원 협력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현대로템 협력기업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경남TP 등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공동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 △기업 육성 사업 및 행사 공동 추진 △산·학·연·관 연계 네트워크 확장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기업 지원 체계 구축 등 협력도 강화한다. 경남TP 기업지원단은 협약과 함께 주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협력기업의 어려움과 향후 협력 방향도 공유했다. 경남TP는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기업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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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혁신 체험, 취업 의지 활활"…경기도기숙사, 우수기업탐방 실시
경기도기숙사가 최근 수원 영통구 소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2025년 우수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년·대학생 입사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입사생들은 도슨트 안내에 따라 기업 혁신 과정과 기술 변화 흐름을 살폈다. 관심 직무와 기업 문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취업 인사이트'를 쌓았다. 경기도기숙사는 현장 경험이 실제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1 맞춤형 취업지원'과 '청년멘토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교 4학년 이지언씨(22)는 "기업 탐방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됐다면, 1:1 맞춤형 지원은 실행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면서 "선배의 합격 포인트를 들으며 스스로의 보완점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정보 부족과 막막한 방향 설정"이라면서 "우수기업 탐방과 개인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 '현장 경험-개인 준비-멘토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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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 국회 통과 촉구
경북 구미시는 22일 강원 원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방자치와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공동포럼'을 열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구미·원주·아산·진주 4개 시 및 지역구 국회의원 7명의 공동 주최로 지방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4개 시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지방 거점도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실질적인 권한 이양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공식 전달했다. 현행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단서조항(인구 30만 이상, 면적 1000㎢이상)을 규정하고 있으나 현실과 괴리된 기준으로 제도가 사실상 작동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단서조항 기준 면적을 하향 조정(1000㎢→500㎢)하는 법령 개정안이 지난 2월 국회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현재까지 본격적인 논의 없이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