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보호·지원 방안 브리핑 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피해자에게 형사절차를 안내하고 무료 법률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골자인데, 여성계가 우려하는 '검사 보완수사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부는 8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가 폐지되면서 젠더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를 추가로 규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사의 직접 수사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와 형사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성평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을 제작해 젠더폭력을 당한 뒤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을 때 이의신청이나 구제 절차를 밟는 방법 등을 담았다. 수사 초기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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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밀양지역 고교생 금융공기업 취업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금융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밀성제일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캠코와 함께하는 금융공기업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밀양 미리캠퍼스'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멘토링에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캠코 신입직원이 참여해 △금융공기업 취업 준비 과정 △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방법 △NCS 등 필기전형 준비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멘토들은 취업준비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또래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소규모 맞춤 멘토링을 펼쳤다. 한편 캠코 경남지역본부는 밀양 미리캠퍼스를 통해 △지역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자격취득 교육 △청소년 진로·취업지원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수요 맞춤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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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체육시설 정보 한눈에"…부천도시공사, 공식 SNS 개설
경기 부천도시공사가 시민과의 디지털 소통 접점을 넓히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est_bucheon)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10월1일까지 '팔로우 및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개설은 기존 홈페이지나 보도자료 중심의 단방향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이미지·영상·숏폼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영주차장 이용 정보 △체육시설 운영 소식 △도시개발 사업 현황 △시민 참여형 콘텐츠 등 일상에 필요한 행정 및 시설 정보를 때맞춰 제공한다.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2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하정수 공사 사장은 "인스타그램이 시민과 공사를 잇는 유용한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 정보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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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과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문 열었다
경기 과천시가 지역 내 아동보호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단독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과천시는 의왕시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공동 운영했으나, 인구 증가 및 지역 특성에 맞춘 전문적·즉각적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단독 기관 설립을 추진했다. 새로 문을 연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 대상 전문 상담과 사례 관리, 심리검사·치료 연계, 학대 행위자 교육, 재학대 예방 사후 관리,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맞춤형 인프라를 가동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를 통해 조성한 후원금 5억원을 지원하고,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개소 과정에서 협력해 민간 사회공헌이 지자체 아동보호망 구축으로 연결된 사례를 만들었다. 신 시장은 "단독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로 지역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에 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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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직원 사칭·명함 도용 주의 당부
경기 포천도시공사가 공사 직원을 사칭해 명함을 전달하고 업체에 연락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23일 지역 기업과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공사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이 공사 직원 명함을 이용해 업체에 연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전달받은 명함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공사에 직접 문의했고, 명함에 기재된 직원이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 공사는 직원 사칭이나 명함 도용으로 업체와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공사 직원을 자처하며 계약이나 물품·용역 거래, 견적, 업무 협조 등을 요청받은 경우 명함에 적힌 연락처만으로 신원을 확인하지 말고 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표전화와 부서 연락처 등을 통해 실제 재직 여부와 업무 관련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명함이나 문자메시지, 공문 등을 받은 경우에도 상대방의 요구에 즉시 응하기보다 공사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연락으로 업체와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직원을 사칭한 연락이나 위조·도용이 의심되는 명함을 전달받은 경우 반드시 공사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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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척추치료' 새 지평…나노메시 바이오전극·천골성형술
나누리병원은 지난 17~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국제 척추학술대회 'Neuro Spine Congress 2026'(NSC 2026)에 의료진 6명이 참석해 초청강연 및 구연·포스터 발표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40차 정기학술대회와 겸해 열린 학술대회다. 김승범 강남나누리병원장은 85세 이상 초고령 환자의 척추 유합술 5년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전신 상태와 질환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치료가 이뤄질 경우 초고령층에서도 안전한 수술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아울러 80세 이상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재골절 위험 요인 분석을 통해 낮은 골밀도와 인접 척추 취약성에 따른 지속적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윤교 강남나누리병원장은 단일공 및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경추 수술을 비교해 두 기법 모두 신경 압박 해소와 조직 손상 최소화 측면에서 동등 수준의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승연 주안나누리병원장은 요추 추간판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양방향 내시경과 미세현미경 수술의 12개월 경과를 분석, 입원 기간·출혈량(내시경 우세)과 수술 시간(현미경 우세) 등 환자 상태별 맞춤형 수술법 선택 가이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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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지원기업 '올해 K스타트업'서 실력 입증…7곳 본선행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발굴·지원한 스타트업 7개사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혁신창업리그 통합본선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혁신창업리그에서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예선과 종합예선을 거쳐 22개사가 통합본선 진출 기업으로 확정됐다. 특히 종합예선 평가 상위 5개 수상기업 가운데 경기혁신센터 출신이 3개사나 됐다. 더에이스컴퍼니(김성수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마케마케(곽효섭 대표)와 오랜드바이오(한동근 대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혁신센터를 통해 통합본선에 진출한 기업은 △㈜더에이스컴퍼니(반도체 웨이퍼 공정 사고 예방 AI 영상 감지 시스템) △㈜오랜드바이오(투석 및 신장이식 진입 방지용 신장 기능회복 의료기기) △㈜마케마케(K-Clarifying 기반 글로벌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에이치오피(Non-GPS 환경 기성 로봇용 자율 이동 제어 시스템) △비욘드알㈜(산업 설계 검증 플랫폼 View R) △㈜에너리치(고기능성 다공성 금속 소재) △㈜프나시어(수분감응형 하이드로겔 기반 정맥주사의 가정용 전환 플랫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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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DMZ 폭발사고 부상 장병 쾌유 기원…안전·치료 소홀 없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부상한 군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군 당국에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부상 장병 지원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군 장병들이 당한 부상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청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은 날을 바치고 있다. 군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은 평소보다 더 자녀의 안부가 궁금하고 걱정되실 것"이라며 "국민 모두는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장병들의 헌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군 당국에 사고 원인 규명과 부상 장병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군 당국은 사고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확인된 사실을 국민께 분명히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장병들의 안전과 치료, 보훈 예우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청년 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를 통해 군 복무 중 다친 청년들의 국가유공자 신청과 사회 복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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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이냐 빚이냐…경기도 추경 지연, 결국 고개 숙인 경기도의회 민주당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의 추석 전 처리가 무산됐다. 도의회는 민생 예산 복원 규모를 당초 8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낮춰 의견을 구했으나 추미애 지사가 '재정 건전성' 기조를 유지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추석 전 민생·복지 예산을 의결하고자 했으나 경기도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송구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민주당은 입장문에서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복원을 요구한 예산은 집행부가 감액한 사업 중 현장 필수 민생·복지 예산을 되살리자는 취지"라며 예산 삭감에 따른 현장의 타격을 방지하기 위해 집행부가 의회의 목소리를 다시 살펴달라고 촉구했다. 도의회 예결위 소위원회는 지난 21일 2차 자체 예산조정안을 마련해 도에 의견을 요청했다. 조정안에는 약 500억원 규모의 증액분이 포함됐는데, 앞서 마련한 1차 조정안 800억원 규모에서 300억원 줄었다. 도가 동의하지 않은 1차 조정안에는 도의료원·경기콘텐츠진흥원 인건비와 산후조리비 지원예산 등이 포함됐으나, 2차 조정안에는 인건비가 제외됐고 통큰세일,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영 예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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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돌비늘백합…새로운 양식품종 '육성'
인천시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공모한 2027년 연구·교습어장사업 신규과제로 '돌비늘백합 시범양식'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2년간 사업비 6800만원을 들여 돌비늘백합 시범양식과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의 패류 양식은 그동안 바지락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환경 변화와 연안 수온 상승으로 바지락과 동죽 등 주요 패류의 폐사가 빈번하게 발생해 새로운 양식품종 등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돌비늘백합은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높아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범양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기존 양식품종을 다변화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익중 농수산식품국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범양식과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을 통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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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UN서 사회연대경제 알린다…스페인·세네갈과 협력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UN(국제연합)과 스페인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연대경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고, 스페인·세네갈과 사회연대경제 분야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 창립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정책 현황과 최근 제정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등 제도적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장관은 고위급 회의에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종합계획 수립 등 국내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UN 총회 결의에 따른 사무총장 보고서를 공유하고, 내년 제3차 사회연대경제 관련 UN 총회 결의안 채택을 위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이어 스페인의 욜란다 디아즈 페레즈 제2부총리 겸 노동사회경제부 장관과 만나 사회연대경제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한다. 협약에는 법령·제도 개선, 정책 개발 및 공동연구, 사회적 가치 측정·지표 개발, 사회연대금융 등 8개 분야 협력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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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 안한다…대신 '손잡이 잡기', '뛰지 않기'로
정부가 지난해 제1차 승강기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담았던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 문화 정착' 방침을 철회하고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등 안전수칙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국민 토론과 전문가 검토 결과 줄 서기 방식보다 안전수칙 준수와 이용 환경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에 따른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국민 200여명과 전문가가 참여한 '모두의 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문화 개선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부가 그동안 한 줄 서기나 두줄 서기를 의무화하거나 공식적으로 권장한 적은 없었다"며 "다만 지난해 제1차 승강기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두줄 서기 문화 정착'을 추진 과제로 담았고, 이후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와 국민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사고 원인과 이용 행태, 설비 관리 및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국민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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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장년 일자리 다 모았다…내달 20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서울시가 중장년 구직자 3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50개 기업·기관의 현장 면접과 채용상담부터 경력전환 상담, 직무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한다. 23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20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은 일자리관과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등 6개관으로 구성된다. 일자리관에는 5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교육·돌봄·물류·서비스부터 금융기관 데이터 검수, 스마트폰·AI 강사, 플랫폼 관리, 선박 설계·감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현장 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마련한 '중장년 친화 산업관'에는 신한은행과 사람인, 대상웰라이프 등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금융·연금, 취업교육, 건강·돌봄 등 중장년층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상담·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는 만 40~64세 서울시민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19일 오전 10시까지 '일자리몽땅'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