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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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5 '디지털 퓨처쇼' 사전등록 진행
킨텍스는 '2025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 DFS)를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디지털 퓨처쇼'는 △AI △로보틱스 △XR △메타버스 등 디지털 미래 기술과 융복합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산업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상호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1:1 매칭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은 수출 및 구매, 투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기여한다. 사전 등록 시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장 등록 시 입장료는 1만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롯데 칼리버스(CALIVERSE)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공식 런칭이 임박한 VR앱과 스마트폰용 3D 변환 필름 및 전용 앱을 공개해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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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진로·취업' 종합플랫폼으로...'서울런 3.0' 도약
서울의 대표 교육사다리 정책인 '서울런(Seoul Learn)'이 청소년 학습 지원을 넘어 진로와 취업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서울시는 △진로·취업 콘텐츠 확장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 △학습 기반 강화 △지원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런 3.0 추진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서울런은 서울시가 2021년부터 시작한 교육복지 정책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진학·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런 이용자는 3만 6000여명(누적)으로 참여 가구 절반 이상(52.4%)의 사교육비 부담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런 이용 학생 중 올해 대학 합격자는 전년 대비 100명 늘어난 782명(합격률 67.8%)이다. '서울런 3.0'의 핵심은 성적 향상 중심 학습 플랫폼에서 생애 설계·역량 강화 중심 성장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먼저 입시 위주 학습지원에서 진로·적성탐색과 취업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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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부산 채용박람회서 '건강 상담·AI 체험 부스' 운영
동의과학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달 25일 열린 '2025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민을 위한 건강 상담과 AI 뷰티 체험, 학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일자리 수요와 구직자 역량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진구청과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 총 58개 기업이 참여해 369명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으며, 6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활기를 띠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봉사단은 오라측정기를 활용한 생체에너지 측정 및 생활습관 상담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신체 에너지 상태를 분석 받은 뒤 △스트레스 관리 △생활습관 개선 △활력 유지 중요성 등을 안내받았다. 헤어뷰티과는 AI 두피진단 및 맞춤형 샴푸 제작, AI 스타일링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통해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확인하고 샴푸를 직접 제작했다. 또 AI 스타일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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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로 간다!" 경인여대, 창업아카데미 대상·우수상 쾌거
경인여자대학교가 지난 14일 '제2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교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는 지난달 24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인천시와 인천지역 13개 대학,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한 창업 경진 프로그램이며, 3개월간의 교육과 실전 과정을 거친 지역 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여진 경인여대 간호학과 학생이 참여한 '하이파이브' 팀이 대상을, 이예진 학생이 참여한 '두런두런' 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 팀에는 인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참관 및 현지 창업 우수대학 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육동인 총장은 "학생 창업 및 창업교육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 창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학이 창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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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0% "사이버폭력, 법적으로 반드시 처벌해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익명 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 이상(93.3%)이 익명 악성 댓글·욕설, 허위사실 유포 문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권익위는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국민생각함'을 통해 2959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익명 앱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62.9%) 4명 중 1명은 직접적인 사이버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유형으로는 '분노와 증오심'(25.1%), '우울감과 무력감'(16.6%) 등 정신적 충격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피해자 2명 중 1명(52.6%)은 사이버 폭력 피해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알지 못했으며, 결국 피해를 겪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는 응답이 46.6%에 달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는 '도움을 요청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58.8%)를 꼽았다. 응답자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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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생활비 부담..." 인서울 대학 수시 지원률 40%→35% '뚝'
올해 수시모집에서 수도권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 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소재 대학 지원 비율은 전년도보다 5.0%포인트(p) 감소했다. 진학사가 2026학년도 수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총 26만8821건)의 고교 소재지별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대학 지원 비율이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에 위치한 대학 지원 비율의 급감이다. 서울권 대학에 지원한 비율은 2022학년도 22.2% → 2023학년도 22.9% → 2024학년도 23.6% → 2025학년도 23.8%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올해 18.8%로 크게 떨어졌다. 이는 통합수능이 시작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특히 서울 학생들도 2022학년도에는 39.7%가 서울권 대학에 지원했지만 올해 2026학년도에는 35.4%만 지원해 서울 거주 학생들조차 서울권 대학 지원을 줄였다. 수도권 대학으로 넓혀봐도 비율 하락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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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와 메디컬의 만남" 안양대-병원사람들, 현장형 K뷰티 인재 양성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가 지난 14일 교내 일우중앙도서관 교무회의실에서 ㈜병원사람들과 뷰티메디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여진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 위서현 교수와 류정아 병원사람들 대표 등 양 기관 참석했다. 이들은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맞춤형 교과운영 자문 △산업체 위탁교육 및 산학협력 교류 △취업 연계 및 혁신 인재 양성 △학술·연구 정보 교류 등이다. 이 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와 취업의 연결 고리가 될 것"이라며 "병원사람들과 협력해 K뷰티와 의료미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전문 인력 양성과 글로벌 의료관광 패키지 기획을 통해 K메디컬뷰티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병원사람들은 병원 맞춤형 아웃소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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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모법인 '가톨릭학원', 2025 대학법인평가 종합 3위
가톨릭대학교의 모법인 가톨릭학원이 '2025 대학평가연구원(INUE)·한국경제신문 대학법인평가'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대학법인평가는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83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 재정건전성(40%) △법인-대학 재정건전성(20%) △지속가능성(40%) 등 3개 부문, 14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가톨릭학원은 △법인 재정건전성 부문 3위(25.06점) △법인-대학 재정건전성 부문 1위(17.52점) △지속가능성 부문 6위(29.20점) 등을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법인 전입금 비율이 19.67%로 높았으며, 법정부담금부담률(104.72%)과 학교운영경비법인부담률(125%) 등 주요 지표에서도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준규 총장은 "가톨릭대학교가 170년의 역사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교육과 연구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학원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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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사교육 근절·캄보디아 학생피해 조사
교육당국이 영유아 선행 등 사교육 과열문제와 관련, 정부 차원의 규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등 범죄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대학생들의 피해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약속했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의 '레벨테스트'(분반시험) 전수조사 결과가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레벨테스트를 보는 유아 영어학원이 23곳이라고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유아 영어학원 관련 전수조사에 대해선 죄송하다"며 "급하게 전수조사를 위해 시도교육청에 요청했고 이후 답변을 취합한 것인데 반을 나누기 위해 비슷한 일들이 또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단순히 레벨테스트를 막는 데서 더 나아가 정부 차원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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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논란 많던 '늘봄학교' … 서울시교육청, 명칭 바꾸나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이유로 '늘봄학교' 명칭변경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섰다. '늘봄학교'는 이전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데다 리박스쿨 등 극우세력이 늘봄학교를 이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e알리미를 통해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늘봄학교 명칭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명칭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이유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프로그램(기존 방과후학교) △선택형 돌봄(기존 돌봄교실)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그동안 교육부는 이를 뭉뚱그려 초등학교 1학년의 '늘봄학교 참여율'이 80%에 달한다고 홍보했다. 시교육청은 설문지에서 선택형 교육프로그램은 이전과 같은 방과후학교나 방과후교실로, 선택형 돌봄은 돌봄교실로 바꾸는 데 대해 의견을 묻는다. 또한 늘봄학교의 명칭을 바꾼다면 △방과후·돌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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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전 평가원장 "주요 대학 정시 비중 40% 밑으로 낮춰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이규민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가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 비중이 40%로 제시돼 있는데, 그 비율을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 교수에게 고교학점제의 대입 영향과 개선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 교수는 "고교학점제에서는 5등급제와 성취평가를 병기하지만 실제 입시에서는 등급제만 활용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점수를 받기 쉬운 과목, 다인원 과목 등을 찾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학생이 공통과목을 보는 공통형 수능으로 바뀌고, 공통과목은 주로 1학년 때 배우기 때문에 2, 3학년 때 자신의 진로와 선택에 따라 선택하는 과목이 수능에서 빠져서 고교학점제랑 미스매치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요 대학들의 정시 40% 비율을 조금 낮추고 수시 비율을 좀 높일 수 있는 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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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저고위, 인구전략위로 개칭…인구정책 권한 주는 방안 검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를 가칭 인구전략위원회로 개칭하고 인구정책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이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을 발의했는데 민주당 반대로 무산됐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윤 장관은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인구부를 신설하면 여가부를 없앤다는 뜻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취지였다"며 "인구와 관련된 정책은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합적으로 조정할 대통령 직속의 인구전략위원회 구성이 더 타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구부는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응할 컨트롤타워를 만들기 위해 지난 정부에서 신설을 추진한 부처다.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지난 7월 발표된 정부 조직 개편 방안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행안부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사업을 주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