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DJ 극비 회동…대통합 해법 찾나

정동영-DJ 극비 회동…대통합 해법 찾나

김성휘 기자
2007.07.09 16:54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9일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김 전 대통령 동교동 자택에서 비공개로 만난 두 사람은 사실상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는 범여권 대통합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당과 통합민주당의 의견차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대통합논의에 대해 정 전 의장에게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의장이 들고 나올 DJ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정 전 의장의 역할때문. 그는 지난 5일 통합민주당 박상천·김한길 공동대표를 만나 '대통합신당 참여'를 확인하는 등 대선주자이면서도 세력간 대통합에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

정 전 의장은 지난 5월26일에도 김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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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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