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동영, LG와 특별한(?) 인연

[동영상]정동영, LG와 특별한(?) 인연

김성휘 기자
2007.10.29 18:51

29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늘 근엄하고 진지할 것같은 대기업 CEO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를 맞이한 자리에서다.

전경련에선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박중진 동양생명보험 부회장, 이원영한진(22,800원 ▲400 +1.79%)사장, 정도현LG(98,300원 ▲5,400 +5.81%)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집주인'인 조석래 전경련 회장의 인삿말에 뒤이어 손님(정 후보)의 답례 시간.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는 듯 정 후보는 전경련측 참석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그들이 대표하는 기업과 자신의 인연을 강조했다.

가령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부회장에겐 "아시아나 항공을 자주 이용한다", 박중진 동양생명보험 부회장에겐 "집사람이 동양생명에 보험을 하나 들고 있다"는 식이다.

생각지 못했던 정 후보의 인사에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CEO들을 웃겨버린 정 후보, 무슨 얘길 한 걸까. 동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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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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