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울컥'한 정동영

[동영상]'울컥'한 정동영

김성휘 기자
2007.10.16 15:07

신당 의원총회 연설 도중 목멘 듯 말 끊겨…애틋함? 쇼맨십?

#16일 새벽 동대문 평화시장

"사장님 덕분에 어머니와 제가 먹고 살았습니다"(정동영 후보)

"(정 군이) 계단에서 수금하기 위해 기다리던 모습이 선해요"(송도순 평화시장 상인)

#16일 오전 국회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총회. 인삿말을 위해 연단에 선 정동영 후보는 몇 시간 전 평화시장에서 나눈 대화를 전했다.

순간 30년전, 집에서 만든 아동복 바지를 동대문시장에 내다팔던 시절이 떠올랐는지 정 후보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눈시울은 또 빨갛게 젖었다.

호흡을 가다듬 정 후보는 "차별없는 성장, 가족행복시대란 얘기는 그냥 글이 아니었다"며 "저의 꿈을 가슴 밑바닥에서 직접 쓴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 후보는 목이 멘 듯 잠시 말을 잇지못하는 장면을 부쩍 자주 연출했다. 특히 가난했던 청년기를 떠올리거나 수많은 지지자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줄 땐 눈시울이 쉽게 젖었다.

정 후보의 연설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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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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